우리는 회원들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신체를 움직이며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습니다.

그동안 무기력하고 반응이 적은 회원들의 모습 때문에 좌절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가며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무산될 위기에도 우리는 소수의 인원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지속해 나갔습니다. 잘하는 회원이 늘어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회원도 늘어나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회원들 사이에서 “생활체육을 일주일에 2번씩 하면 안되요?“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경쟁심을 느끼며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은 스포츠 활동을 주 4회 정도 진행할 정도로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스포츠 활동은 회원들의 건강(신체&정신)만 회복시킬 뿐 아니라, 스포츠를 통한 경쟁심 강화, 자신감 향상, 불안 감소 및 친밀감 향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보치아 활동(주 2회)
2.풋살활동 등의 구기활동 [희망클럽](주 1회)
3.홈트레이닝(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