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집단상담

우리는 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삶에 실질적인 한 부분이 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게슈탈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고정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여기에서 참여자들의 생각, 감정, 행동, 환경 등에 대해 솔직한 관점들을 드러내고, 타인들과 공유하는 비구조적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어떤 것이건 자신의 내면에 접촉하는 알아차림이 포함되어 있다면 격려받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이야기 중에 그 사람의 생각, 감점을 이해한다면 격려받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점차 자신의 내면과 타인의 내면을 연결하고 환경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접촉하면서 자기-지지(self-support)를 경험하고 치유의 경험을 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회원들은 서로 자신의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삶의 친구가 됩니다. 다함센터의 설립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많은 연구와 변형을 거쳐 지금은 회원들의 선호도 1위 프로그램이 되었고 다함센터의 시그니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6-8명의 집단원과 2명의 보조 리더, 1명의 메인 리더로 3개 집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