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회원들이 스스로 자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를 바랐고 가장 좋은 방법은 강력한 매개체로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것이 ‘동아리’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는 3-5명의 소규모 회원들이 모여 자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과 목표를 스스로 결정합니다. 
한자를 잘하고 싶고, 자격증을 원하는 회원들이 모여 ‘한자 레벨업’ 동아리, 여가/취미 활동을 만들고 싶은 회원들이 모여 ‘보드게임’ 동아리 등 자유롭게 구성해볼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이 결정한 프로그램/활동을 성실히 하였을 때 외부활동을 할 수 있는 소모임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자발성, 역할 경험,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활동은 회원의 욕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한자 레벨업
2.보드게임
3.소모임(영화 감상/볼링 치기/만화책방 가기/노래방 가기/애견카페 등)